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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eb3/Blockchain Business Catch-up

[BBC] 2026.03.09 / NHN KCP 지갑개발 착수, 토큰증권 협의체?, 교보그룹 DSRV 투자

by 그리-드 2026. 3. 9.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하여 시장에서 세가지의 움직임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자리마련, 2)힘겨루기, 3)따라잡기
미국, 유럽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자리마련이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행정 지침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리 준비하던 업체들이 각각 파트너십을 발표하거나 서비스를 올리고 있습니다. 경제학적으로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국채 소비의 큰 손으로 올라오면서, 사업적, 제도적 자리마련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 자리가 마련되니 기존 사업자(결제, 은행 등)들 모두가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웹3 관련기업과 손을 잡는 형태로 대응하고 있지만, 주도권에 있어서 오히려 밀리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금융상품, 서비스 모델은 오히려 이 시장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키맞추기를 하고 있어 보입니다. 발표된 입법 사항에 대한 대응 기능들을 내세우거나, FX 관련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시장의 모든 요구사항이 밝혀지지 않아, 기회가 남아있고 발굴할 거리가 많은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NHN KCP, 웹2·디지털자산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월렛' 개발 착수

https://zdnet.co.kr/view/?no=20260306185912

  • 3월 6일, NHN KCP가 기존 신용카드 결제(웹2)와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STO)을 단일 앱에서 모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월렛' 개발을 공식화했습니다.
  • 대형 PG사가 단순 가맹점 결제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DApp)와의 연계까지 고려한 지갑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겠다는 야심 찬 전략입니다.
  • 가맹점에게 코인 결제 모듈을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하여 B2B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신용카드 대신 스테이블코인...결제 거인들의 야심만만 에이전틱 소액결제 시나리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264

  • AI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24시간 자율적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신용카드의 느린 정산 지연과 높은 비용 구조가 한계에 부딪혔다는 디지털투데이의 8일 오후 심층 보도입니다.
  •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에 직접 내장되어 즉각적으로 정산되는 스테이블코인이 AI 결제의 '백엔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AI가 가상카드를 쓰되 정산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도할 전망입니다.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정산 인프라 허브로 성장 가능성 최고조" - iM증권

https://www.mt.co.kr/stock/2026/03/09/2026030908353854287

  • 3월 9일 iM증권은 간편현금결제 1위 기업인 헥토파이낸셜이 서클(Circle) 결제망 합류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정산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 해외 소비자가 국내 플랫폼에서 코인으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 원화로 즉시 정산해 주는 구조가 외화 정산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B2B 펌뱅킹 사업자가 선제적으로 크로스보더(국경 간) 블록체인 망을 내재화하여 경쟁사(더즌 등) 대비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입니다.

韓은 입법 늑장…美 스테이블코인업계, AI 결제 선점 나섰다

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E?newsId=01170966645381352

  • 이데일리 마켓인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국경 간 결제를 넘어 'AI 에이전트 결제'라는 새로운 서사를 선점하는 동안 한국은 관련 입법 지연으로 뒤처지고 있습니다.
  • 미국의 가상자산 시장구조법 통과가 임박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재가속화되고 있으나, 국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등 1차적 논의에 머물러 있습니다.
  • 차세대 무인 결제 생태계의 주도권을 글로벌 빅테크에 완전히 내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국, 스테이블코인 숫자 많을 필요 없어"… 국가 구조에 맞는 선택 필요

https://www.mk.co.kr/news/stock/11982072

  • 매일경제의 8일 오후 단독 보도로,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정책을 그대로 좇기보다는 체급에 맞는 독자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달러와 원화의 기축통화 지위 차이를 고려할 때, 난립하는 코인보다는 공신력 있는 3~4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을 압축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분석입니다.
  • 무역 결제 및 소상공인 인프라 혁신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함이 강조되었습니다.

금융위, 토큰증권 협의체 출범…"스테이블코인 연계 결제 검토" 

https://www.dt.co.kr/article/12049422

  •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ST) 제도·인프라 설계에 착수하며, 장기적으로 토큰증권을 스테이블코인과 연계해 결제하는 방식을 공식 검토 중이라는 소식의 주말 후속 분석입니다.
  • 미술품이나 부동산 조각 투자 시 기존 은행망이 아닌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결제를 통해 24시간, T+0(당일) 정산을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 증권과 결제 수단이 동일한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온체인 결제'가 국내 자본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쿠팡, 스테이블코인 검토 본격화…수천억 수수료 절감할까 (주말 심층 분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036571g

  • 쿠팡페이가 가상자산 법률 전문가를 영입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이 유통 및 결제 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 연간 수천억 원에 달하는 기존 카드 결제망 수수료를 0%대인 블록체인 정산으로 대체할 경우, 이커머스 시장의 수익 구조가 완전히 재편됩니다.
  • 국내 최대 플랫폼의 채택 여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대중화(Mass Adoption)'를 결정지을 핵심 트리거로 꼽힙니다.

[원화S코인] 안도걸 의원, "스테이블코인, 혁신과 안정 균형 이룬 규율 체계 필요"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610

  •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여성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현실적인 지급결제 수단이 되었다며 2단계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조속한 설계를 강조했습니다.
  • 단순한 허용 여부를 넘어, 거래소와 발행 구조 등 시장 인프라 전반을 어떻게 구축하여 기축통화로서의 동력을 확보할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 국회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화폐 인프라'로 편입하기 위한 입법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분증을 찍었더니 결제가 끝났다”… 日 마이넘버카드 결제 실험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2/19/XOMJJSZVW5HHXGOBRIP65L7CZ4/

  • 최근 일본이 국가 신분증(마이넘버카드)과 엔화 스테이블코인(JPYC)을 연동해 매장에서 즉각 결제하는 실험에 성공한 사례가 주말 국내 금융권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 기존 스마트폰 지갑 앱 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이미 깔려있는 카드 단말기(stera)를 그대로 활용한 것이 성공 요인입니다.
  • 한국 역시 향후 모바일 신분증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한 실생활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벤치마킹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교보그룹, 블록체인 인프라 1위 DSRV에 전략적 투자

https://www.mk.co.kr/news/stock/11978196

  • 교보그룹 등 전통 금융사들이 블록체인 밸리데이터 및 결제 인프라 전문 기업 DSRV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차세대 금융 생태계 확장에 돌입했습니다.
  • 향후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급결제 구축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내부 시스템에 선제적으로 이식하려는 포석입니다.
  • 보수적인 전통 금융권의 뭉칫돈이 블록체인 원천 기술 인프라로 쏠리는 경제적 지각 변동의 단면입니다.

Visa and Bridge Expand Collaboration, with Plans to Bring Stablecoin-Linked Cards to Over 100 Countries https://usa.visa.com/about-visa/newsroom/press-releases.releaseId.22206.html

  • 비자(Visa)와 스트라이프 소속 브릿지(Bridge)가 협력하여 팬텀, 메타마스크 등 개인 가상자산 지갑의 스테이블코인을 전 세계에서 카드로 긁을 수 있는 인프라를 대폭 확장합니다.
  • 이미 18개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 개국으로 확대하여 온체인 정산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 세계 1위 결제 네트워크가 블록체인 레일을 완전 수용하여 '돈의 국경'을 허물어뜨린 가장 압도적인 뉴스입니다.

U.S. OCC Proposes Comprehensive Supervisory Framework for Payment Stablecoins Under GENIUS Act https://datamatters.sidley.com/2026/03/06/u-s-office-of-the-comptroller-of-the-currency-proposes-comprehensive-supervisory-framework-for-payment-stablecoins-under-genius-act/

  • (주말 법률 분석)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니어스 법(GENIUS Act)'에 따른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시행령(NPRM)을 발표하며 발행사를 정식 감독 체계에 편입했습니다.
  • 발행사에 이자(Yield) 지급을 엄격히 금지하여 기존 은행 예금 시스템을 보호하고, 100% 준비금 및 자본금 요건을 통해 화폐로서의 공신력을 부여했습니다.
  • 이는 미국의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코인이 아니라 '규제받는 연방 결제 인프라'로 승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Stablecoin Shocks, WP/26/44, March 2026 - IMF eLibrary

https://www.elibrary.imf.org/view/journals/001/2026/044/001.2026.issue-044-en.pdf

  • 국제통화기금(IMF)이 2026년 3월 발표한 워킹페이퍼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가 미국 1~3개월물 단기 국채(T-bill) 금리를 구조적으로 하락시키는 현상을 입증했습니다.
  • 테더(USDT)와 서클(USDC) 등 발행사들이 준비금으로 미 국채를 대거 매입하면서 국채 시장의 새로운 거대 '고래'로 등극했습니다.
  • 결제 수단 확산이 미국의 거시 통화 정책(금리 및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채널이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Stablecoin 2026: A New B2B Payments Rail Shakes Up the Status Quo https://www.bottomline.com/resources/blog/stablecoin-2026-new-b2b-payments-rail-shakes-status-quo

  • 글로벌 송금에 며칠씩 걸리던 구시대적 B2B 결제 환경이 2026년을 기점으로 블록체인 레일 위에서 '즉각 정산(Near-instant settlement)'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 각국의 규제(MiCA, GENIUS 등)가 완성되면서 기업의 재무 담당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합법적인 FX(외환) 헤징 및 무역 대금 지불 수단으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기업 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틈새시장을 넘어 메인 인프라로 격상되었음을 다룬 핵심 리포트입니다.

Next steps for GENIUS payment stablecoins - Brookings

https://www.brookings.edu/articles/next-steps-for-genius-payment-stablecoins/

  • 브루킹스 연구소는 미 의회가 제정한 GENIUS 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발행사의 이자 지급 금지 조항을 굳건히 사수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연방준비제도의 마스터 계좌를 무조건 허용해서는 안 되며, 오직 '결제 촉진'에만 초점을 맞춘 제한적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혁신을 수용하려는 미국 정책 당국의 정교한 셈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Stablecoins: Money at Internet Speed

https://www.kotakmf.com/Information/blogs/stablecoins-money-at-internet-speed_

  • 3,1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세계 최대 신용카드 네트워크보다 더 많은 가치를 처리하며 글로벌 금융의 배관을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 투기가 목적이 아니라, 주말이나 밤낮없이 24시간 작동하는 '인터넷 속도의 달러 정산 레이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이 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미국 정부 부채 보유량이 독일이나 아랍에미리트(UAE)를 넘어섰다는 파격적인 경제적 지표를 제시합니다.

Cross-Border Payments on Blockchain: A Faster, Cheaper Model - Circle

https://www.circle.com/blog/cross-border-payments-on-blockchain-a-faster-cheaper-model

  •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은 최신 블로그를 통해 국경 간 결제 자금이 오직 '규제 준수와 투명성'을 담보한 스테이블코인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럽의 미카(MiCA) 및 미국의 지니어스법(GENIUS Act) 등 명확해진 법적 틀 안에서 대형 결제 플랫폼들이 B2B 정산에 USDC 연동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느리고 비싼 레거시 환전망을 대체하는 블록체인의 실질적이고 경제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The Travel Rule for Cross-Border Payments: What Businesses Need to Know in 2026 https://tazapay.com/blog/travel-rule-cross-border-payments-2026

  • 결제 기업 타자페이(Tazapay)는 2026년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으로 국경 간 대금을 지급할 때 FATF의 '트래블 룰(Travel Rule)' 준수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요건이 되었다고 경고했습니다.
  •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발신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완벽히 동기화하지 않으면 자산이 즉시 동결될 수 있는 글로벌 모니터링 체계가 작동 중입니다.
  • 무법지대였던 코인 송금이 철저한 국제 규제의 틀 안으로 들어오며 제도권 결제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Crypto Crossroads: Bitcoin's Struggles, Stablecoin Growth, and Implications for USD Leadership - MUFG

https://www.mufgresearch.com/fx/fx-focus-crypto-crossroads-bitcoin-s-struggles-stablecoin-growth-and-implications-for-usd-leadership-17-february-2026/

  • 일본 최대 은행 MUFG 리서치에 따르면, 가치 변동이 심한 비트코인과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진정한 '디지털 현금'으로 진화하며 국제 결제와 유동성의 핵심으로 부상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달러화의 국제적 사용을 촉진시켜, 구조적으로 미국의 단기 국채 수요를 늘리고 '달러 패권(USD Leadership)'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 가상자산이 기존 금융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 중심의 달러 헤게모니를 지탱하는 강력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an Crypto World Break Free From Bitcoin's Undertow? - CME Group

https://www.cmegroup.com/insights/economic-research/2026/can-crypto-world-break-free-from-bitcoins-undertow.html

  •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 그룹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이더리움 레이어2, 솔라나 등)의 활성도는 독자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투기성 거래에서 실물 결제로 가상자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이동하면서, 특정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TPS)와 저렴한 수수료가 자산의 펀더멘털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 코인 시장이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에 종속되던 시대를 벗어나 '실사용 결제 경제'로 독립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