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는 크게 FX, 결제 분야에서 크립토의 사용성을 검증하고 있는 반면, 해외(특히 미국)에서는 FX, 결제와 더불어 디파이와의 연결점에서도 논의가 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디파이 생태계도 상당히 유동성이 많이 있는 편이라서, 제도권의 유동성을 디파이를 통해 풀어내거나 그 반대방향으로의 시도가 있는데, 계속 논의되는 클래리티법에서 논의가 좁혀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여신협·람다256,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 기술 검증(PoC) 착수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90823
- 여신금융협회와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이 공동으로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결제 기술 검증에 돌입합니다.
- 국내 카드사들이 가맹점 정산 및 소비자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도입하여 수수료 절감과 실시간 정산 가능성을 타진하는 첫 대규모 실험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디지털자산 2단계법)에 앞서 전통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레일을 선제적으로 융합하려는 전략적 행보입니다.
우리금융, "스테이블코인으로 송금 수수료 파격 인하… 해외 은행 제휴 확대"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690860
- 우리금융그룹이 해외 송금 및 무역 대금 결제 시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여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며 해외 주요 은행과 제휴를 검토 중입니다.
- 기존 SWIFT 망을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자금을 이동시켜 정산 시간과 중개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모델입니다.
- 시중은행이 직접 스테이블코인을 '효율적인 자금 이동 레일'로 공식화하고 실제 영업 인프라에 이식하려는 구체적 사례입니다.
Forbes: 주류로 진입하다 -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을 재편하는 방법
- 비자(Visa)가 결제 정산에 서클(Circle)의 USDC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확대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 핀테크의 변방에서 글로벌 결제 거인의 '핵심 인프라'로 졸업했음을 의미합니다.
- 최근 통과된 미국의 '지니어스 법(GENIUS Act)'은 1대1 준비금 증명을 강제하여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디지털 패권을 연장하는 안전한 도구로 작동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매일 사용하는 카드 결제의 백엔드에서 주말 없이 24시간 실시간 자금 이동이 가능해지며 전통 금융의 낡은 정산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협회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화' 공식 제안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545
- 3월 10일 열린 오픈블록체인·DID협회 기술 세미나에서 컴투스홀딩스가 기업 간 송금과 결제 효율화를 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화 안을 발표했습니다.
- 개별 기업의 난립보다는 통합된 전송망 표준을 통해 국내 결제 생태계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 웹3 경제 시대를 대비해 국내 주요 금융사와 IT 기업들이 참여하는 공동 실증 연구와 기술 가이드라인 마련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헥토파이낸셜, 소액 해외 송금 라이선스 확보…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가속
https://en.bloomingbit.io/feed/news/107644
- 펌뱅킹 강자 헥토파이낸셜이 소액 해외 송금업 인가를 획득하고 연내 자체 FX 송금 플랫폼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 이번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P2P 송금 및 기업 결제 정산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Coinbase CEO "AI 에이전트, 은행 계좌 가질 수 없어… 결제 수단은 무조건 크립토"
-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3월 10일, 사람이 아닌 자율 주행 AI 에이전트들이 경제 활동을 할 때 스테이블코인이 기본 결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 소프트웨어인 AI가 신분증 기반의 전통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없기 때문에, 암호화 기술 기반의 지갑과 스테이블코인이 AI 경제의 핵심 혈관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 코인베이스는 이미 2월에 이를 지원하는 '에이전틱 월렛' 인프라를 구축하고 5,000만 건 이상의 트래픽을 처리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미 재무부 "북한, 스테이블코인 탈취해 핵 개발 자금 조달… 국가 안보 위협"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6/03/11/4XYTVIRLINAIFC6LVYB35OYAJQ/
- 미국 재무부는 3월 11일 보고서를 통해 북한 해킹 조직(라자루스 등)이 스테이블코인을 탈취하여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으로 전용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특히 테더(USDT)가 무기 대금 결제와 원자재 조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 이에 따라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에게 불법 금융을 동결하고 자산 이동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는 고강도 규제를 강제할 방침입니다.
미 통화감독청(OCC),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이자 지급 금지' 시행령 초안 공개
- (후속 분석) 미 OCC가 '지니어스 법(GENIUS Act)'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수익 지급(Rewards)을 엄격히 제한하는 세부 규칙(NPRM)을 공식화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지급하며 은행 예금 시장을 잠식하는 것을 막고 오직 '효율적인 결제 도구'로만 사용되도록 통제하겠다는 의지입니다.
-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완결됨에 따라 제도권 대형 결제사들의 시장 진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은행가협회(ABA) 조사 "미국인의 71%, 핀테크에 은행 수준의 엄격한 규제 원해"
https://www.aba.com/about-us/press-room/press-releases/morning-consult-survey-spring-2026-fintechs
- 3월 10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대다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포함한 핀테크 기업들이 기존 은행과 동일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스테이블코인 이자가 지역 은행의 예금을 고갈시켜 대출 역량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높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규제 당국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Sonic Labs, 프락스(Frax) 인프라 활용한 네트워크 고유 스테이블코인 출시
- 소닉 랩스가 3월 9일(현지시간) 고성능 메인넷 내에서 즉각적인 결제를 지원하는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네트워크 레이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내재화하여 결제 속도를 높이고 디파이 생태계의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전략입니다.
- 메인넷 간의 기술 경쟁이 이제 '누가 더 많은 실물 결제 트래픽을 감당하는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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